당근마켓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기반 중고거래 및 생활 커뮤니티 앱입니다. 단순히 중고 물품을 사고파는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이웃들과의 소통, 나눔, 각종 실생활 정보 교류까지 가능해 전국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아래에서는 당근마켓의 앱 설치 방법, 최근 사용자·설치 통계, 서비스 특징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통합적으로 풀이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상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당근마켓 앱 설치법(안드로이드/iOS)
▷안드로이드 사용 시
- 스마트폰에서 Google Play 스토어를 엽니다.
- 상단 검색창에 ‘당근마켓’을 찾습니다.
- 해당 앱을 선택하고 ‘설치’ 버튼을 누릅니다.
- 설치가 완료되면 ‘열기’로 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 위치 정보 사용 허용, 전화번호 인증 등 기본 설정을 거치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폰(iOS) 사용 시
- App Store로 들어가 검색창에 ‘당근마켓’을 입력합니다.
- 앱을 찾아 ‘받기’(설치)를 누릅니다.
- 설치 후 열기를 통해 앱을 실행한 다음,
- 위치 권한 및 전화번호 인증을 완료하면 곧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Face ID/Touch ID 인증 과정이 필요할 수 있음)
- 앱 설치는 무료이며, 사진이나 연락처 등 필수 권한 이외는 대부분 선택적으로 쓰게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로그인도 가능하나, 추가 인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설치 오류가 생기는 경우 네트워크 환경, 저장 공간, 앱 최신 업데이트 여부 등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설치·이용자 수 및 주요 데이터
▷신규 설치 및 시장 점유
- 2020년 5월, 월 175만 건의 신규 설치를 기록하며 중고거래 앱 최대 강자로 자리 잡게 됩니다.
- 이후 2023년 3월까지 35개월 연속으로 국내 쇼핑 앱 분야 신규 설치 1위를 기록, 앱 시장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 왔습니다.
- 월간 신규 설치는 상황에 따라 51만~160만 건 사이에서 꾸준히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 최근 2023년 3월, 58만 5천여 건의 설치 수를 기록(한 달 기준), 당시 알리익스프레스에 있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선전했습니다.
- 2022년 8월 기준으로도 61만 5천 건이라는 수치를 기록해, 쿠팡,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 주요 경쟁 앱을 모두 앞질렀습니다.
| 앱명 | 월간 신규 설치 수 |
| 당근마켓 | 61만 5,000건 |
| 중고나라 | 24만 1,000건 |
| 번개장터 | 17만 8,000건 |
▷누적 회원 및 실제 이용자
- 2023년 12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3,6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월간 실제로 앱을 사용하는 활성 이용자(MAU)는 1,900만 명(2023년), 2024년 8월에는 2,125만 명까지 늘어나며, 중고거래 분야는 물론 전체 생활 플랫폼 중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가입한 수준입니다.
▷이용자 특성
- 남녀 성비는 거의 반반(남성 48.2%, 여성 51.8%)이고,
- 연령대로는 40대가 30.8%로 가장 많지만, 20대(19.8%), 30대(19.3%) 등 젊은 층 비중도 높아 전 연령대에서 골고루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서비스의 특징과 확장
▷이웃 연결과 나눔
- 2023년 한 해 동안 이웃 간의 연결이 1억 7,300만 건 이상 성사되었습니다.
- 2023년 기준 나눔 건수는 1,300만 회로, 전년 대비 30% 성장하는 등 이웃과의 따뜻한 교류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단순 거래 뿐 아닌 지역 생활 커뮤니티인 ‘동네생활’ 게시판에서도 2,500만 건 이상의 소통이 적극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가장 활발하게 나눔 한 유저는 1년간 1,661건을 달성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도 있습니다.
- 이용자 신뢰도를 나타내는 ‘매너온도’에서 99도를 달성한 사람도 1만 2,500여 명에 달합니다.
- 서비스 운영 이후 누적 친환경적 효과도 압도적이라, 예를 들어 소나무 3억 2,500만 그루를 심은 것에 준할 정도의 폐기물 감축 효과도 추산되고 있습니다.
▷서비스 영역 확장
- 2023년에는 브랜드명이 ‘당근마켓’에서 ‘당근’으로 변경되고, ‘우리 동네 하이퍼로컬 커뮤니티’ 정체성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 중고거래 외에도 구인·구직, 부동산, 이사, 각종 모임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추가되어, ‘생활 플랫폼’의 위상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은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고, 전화번호 인증, 위치 정보 설정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활 앱으로 자리 잡았고, 각종 데이터로도 국민 2명 중 한 명 이상이 적어도 한 번 설치·이용한 경험이 있다는 점이 확인됩니다.
기본적인 중고거래는 물론, 이웃과의 커뮤니티, 나눔, 정보 나눔, 구인구직·부동산 정보 등으로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어, 단순한 거래를 넘어 우리 사회의 생활 오픈마켓, 지역 네트워크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유사 서비스, 경쟁 앱과는 설치·이용 데이터, 서비스 경험, 안정성 측면에서 확연히 다르며, 곧 여러분의 동네에서도 새로운 연결과 소통, 생활의 편의를 바로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설치해서, 내 집 앞 동네서부터 새롭고 따뜻한 경험을 쌓아가는 ‘당근마켓’이 당신의 일상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